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바른 마음으로 살아온 과보(果報)은?

성재모동충하초 2016. 4. 4. 04:25

바른 마음으로 살아온 과보(果報)?

2016 4 4. 4월들어 또 다시 한주가 시작하는 월요일로 새벽에 일어나니 안개가 자욱히 끼었지만 비가 기다려지는 날입니다. 오늘 하루 또 선물을 받았네요. 매일 매일 하루를 선물을 받았으니 무엇인가 보람이 있고 만나는 도반들과 어울여 이해하고 협력하는 삶을 살아야 될 것 같다. 어제는 일요일이고 혼자 앉아서 지나간 삶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었다. 충남 부여 산골농촌마을에서 태어나 나 자신의 발전을 위하여 고등학교는 대전에서, 대학은 서울과 미국에서, 직장은 수원에 있는 농촌진흥청에서 금무하다가, 춘천에 있는 강원대학교로 자리를 옮기었다. 강원대학교에서 동충하초를 만난 인연공덕으로 한국에 있는 산과 아프리키와 남아메리카를 제외하고는 많은 나라를 방문할 기회를 가지었고 원래 머리가 둔한 것을 알아 하고 있는 일에는 바른 마음으로 부지런히 정진을 하였고 그 다음에는 우주법계에 맡기었다.

살아가는 고비 고비마다 우주법계의 룰을 지키면서 정직히게 삶을 산 인연공덕으로 지금까지 평안한 삶을 살은 것은 기적이고 축복이다. 충남 부여 산골농촌마을에서 태어난 소년이 커서 농부가 되겠다고 한 그 다짐이 씨가 되어 강원 횡성 산골농촌마을로 노인이 되어 농부로 돌아왔다. 봄이 되니 꽃, , 자작나무 숲, 한적한 산골 마을과 동충하초 거기에 생명에 활기를 주는 비가 내리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지금 볼 수 있는 사진과 함께 동충하초 동영상(http://tvpot.daum.net/v/vce4cgBDgxOgYY12DgOvx2Y)을 올려놓고 또 비가 오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오늘도 인연이 있는 도반님 편안하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