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에 가서 김태웅교수님을 만나다.
2016년 4월 7일. 비오기를 지극정성으로 발원을 하여서 그러한지 새벽에 일어나니 소리를 내면서 제법 많은 비가 내리는 목요일입니다. 계속하여 내리어 농촌의 가문이 해갈 되기를 바란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강원대학교 김태웅명예교수님 연구실에 들려 4월 11일 모잡비크 공무원을 상대로 버섯에 대한 강의에 대하여 협의를 하고 앞으로 동충하초를 가지고 영문판을 내려고 하는데 이제까지 동충하초를 연구한 생리활성에 대하여 원고를 써 달라고 부탁을 드리었다.
사실 강원대학교 재직하면서 나는 동충하초 재배와 김교수님은 재배한 동충하초를 가지고 생리활성을 연구하여 지금도 만나면 동충하초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어 너무나 좋고 고맙다. 오늘은 강원대학교에서 발랄한 학생들과 정년후에 많이 변한 모습과 강의할 슬라이드 한 장을 올려놓고 오늘도 고맙게 내리는 비와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오늘도 인연이 있는 도반님 편안하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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