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즐겁고 헤여지면 그리운 사람
2016년 3월 3일 이제는 완연한 봄날씨로 하는 일에 온 힘을 쏟아야 할 목요일입니다.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춘천에 나가 송융남교수님과 사모님이 사 주시는 오리고기를 먹으면서 지나간 이야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다. 송교수님을 미국에서 만난 인연으로 강원대학교 교수가 되었고 교수가 된 다음부터는 언제나 좋은 말씀을 많이 하여 주시어 정년을 하고 평안하게 노후를 즐기고 있다. 송교수님과 사모님 두분이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너무 좋다.
살아가는데 서로 마음을 털어놓은 이야기 할 수 있는 만남을 가지게 되는 것은 축복중에 축복이라고 본다. 오늘은 송교수님과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만나면 즐겁고 혜여지면 그리운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다림과 그리뭄속에서 하루를 여유롭고 즐겁게 보내려고 한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보람이 있는 힘찬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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