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꽃을 보고 수처작주(隨處作主)를 알았다.

성재모동충하초 2016. 4. 19. 04:22

꽃을 보고 수처작주(隨處作主)를 알았다.

2016 4 19. 오늘은 419로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할 화요일입니다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오늘은 419로 고등학교 2학년 때가 생각이 납니다. 대한민국이 근대화 되는 과정에서 모든 과정을 보았고 또 그 과정 과정이 잘 되어 지금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본다. 어제는 꽃을 보면서 꽃은 각각 자기 나름대로 모양과 특징을 가지면서 아름다움을 뽐내는데 나는 언제나 나지신을 보지 않고 나 이외의 것을 보면서 지금까지 살아 온 것 같다.

이제 농촌마을로 들어 왔으니 지금부터라도 내가 하는 일을 집중하여 수처작주 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려고 한다. 행동 하나 하나에 마음을 집중하고 살다 보면 어느 곳이든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지 않나 생각이 되어 진다. 조금은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고 알았으니 부지런히 수행을 하여 수처작주 할 수 있도록 살아가려고 한다. 오늘은 꽃과 함께 수주작주 할 수 있는 사진을 올려놓고 우리 도반님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