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농 경영개선 심화교육을 받는 즐거움
2016년 6월 15일 가뭄을 해결하여 주는 비가 내리기를 바라는 수요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횡성군 청일면에 있는 고라데이마을에서 강소농 경영개선 심화교육으로 이주호님의 강소농 자율경영체 조직 실습, 예술단 농음 김지희 대표님의 국악의 이해와 김상만님의 쇼셜 영농과 마케팅에 대하여 교육을 받았다. 교육 중에 농업과 국악의 만남을 융합하게 할 수 있는 예술단 농음 김지희 대표님과 함께 국악을 이해에 대한 강의가 인상이 남는다.
<눈이 오려나 비가오려나 억수 장마 질나나, 만수산 검은 구름이 막 올라온다>의 가사를 고치어 <농사를 지울러니 땅도 필요하지만 여기 오신 우리 친구들 잘 먹고 잘 살아 봅시다>을 부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고 다른 강의도 잘 받아 농사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오늘은 고라데이 마을 체험관의 사진과 함께 강의 하는 모습을 올려놓고 좋은 강의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주신 곽기웅, 임윤섭, 윤상경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린다. 도반님 더욱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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