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웃사촌을 만나는 복.
2016년 6월 14일 오늘은 화요일 아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할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머쉬텍 앞집에 새로운 젊은 분이 이사를 오시었는데 통성명을 하였더니 수원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강원도 횡성이 좋다고 하여 집을 장만하였다고 한다. 동충하초가 수원에 15년 가까이 직장 생활을 하였고 부인은 수원 본토막이라 바로 친하게 되었다. 옆에는 집터를 조성하고 있으니 머지 않아 새로운 사람을 마지 하게 되었다.
이사오는 분도 나와 맞은 사람이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동충하초는 원래 복이 많아서 그러한지 어디에 가더라도 좋은 사람을 만나 이제까지 아무 불편이 없이 잘 살아왔다. 이웃사촌이 될 분들의 사진을 올려놓고 좋은 이웃사촌이 되도록 노력을 하려고 한다. 도반님 더욱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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