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횡성군

뀅잡는 것이 매다.

성재모동충하초 2016. 6. 11. 04:52

뀅잡는 것이 매다.

2016611일 비가 몹시 기다려지는 토요일로 비가 온다는 소식에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송호대학교에 가서 블로그 마케팅 E-비지니스 교육을 받았다.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기본을 모르고 독학으로 모든 일을 하였으므로 이번 교육은 기본을 알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여 주었다. 산골농촌마을에서 어릴 때 <뀅잡는 것이 매다>라는 말씀을 듣고 바른 마음으로 부지런히 정진을 하여 지금까지 잘 살아왔는데 그래도 기본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기본을 알고 하는 일을 하면 더 좋은 결과가 온다는 것을 알았으니 바른 마음으로 더욱 더 교육에 참가하여 배울 것을 다짐하여 본다. 결국은 이 교육을 통하여 얼마나 생산하는 동충하초를 홍보하고 판매하는 것이 중요하니 <뀅잡는 것이 매다>라는 말차럼 매가 되도록 하려고 한다. 동충하초 어제 교육 받은 장면을 올려놓고 앞으로 더 좋은 교육을 받도록 부지런히 정진을 하려고 한다. 다시 한번 횡성군농업기술센터 곽기웅, 신경선, 김순영님과 소마 SNS 연구소 김현주 대표님에게 더욱 더 고마운 마음을 드린다. 도반님 더욱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