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지 농장 견학을 다녀 오는 즐거움.
2016년 6월 18일 날씨가 덥지만 토요일로 <내가 누구이며 어디서 어디로 가는 가>를 볼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가질 수 있는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8시에 횡성농업기술센터에서 출발하여 삼척에 있는 선진지 견학을 하고 21시에 센터로 돌아왔다. 먼저 무사히 마치고 온 것이 고맙고 그 다음에 주선하여 준 모든 분들게 고마움을 드린다. 삼척 원덕에 있는 여유로운 삶 김숙희대표님의 집에 들려 잘 차려 준 점심을 먹고 농장도 견학하고 하고, 농수산연구수련원 들려 삼척농업기술센터 김진돈소장님의 <변하고 싶다면 1년만 미쳐라>라는 제목으로 강의와 듣고 난 후 삼척시 여유로운 삶 농장 박성훈님의 산골에 있으면서도 농업과 체험을 하면서 여유롭게 살아 갈 수 있는 비결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농수산연구수련원에서 연구하고 연구한 작물을 그 지역에서 실용화시키는 설명을 듣고 횡성으로 출발을 하면서 모처럼 창가로 바다를 보면서 바다처럼 모든 것을 포용하면서 살아 갈 수 있는 마음을 가지어 보기도 하였다.다른 때 같으면 무척 피곤함을 느끼었을 텐데 피곤함이 없이 무사히 교육을 마칠 수 있는 것은 모두 불광불급(不狂不及)한 마음을 가지었으므로 가능 한 것 같다. 오늘은 교육을 받는 내용을 올려 놓고 교육을 위해 주선 모든 관계관과 교육을 같이 받은 모든 대표님들의 하시는 일이 잘 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고 싶다. 도반님 더욱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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