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은 마음이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
2016년 6월 17일 요즘은 월요일 시작하면 바로 주말인 금요일 맞이하게 되어 시간의 빠름을 실감 할 수 있는 날입니다. 반갑게 미국에서 한국으로 와서 바로 엽서를 보낸 정길울교수님에게 고마움을 드린다. 1963년도 대학에서 알아 같이 농촌진흥청에서 연구생활을 하다가 대학교수가 되고 정년을 한 후에는 만나기도 하고, 전화로 대화를 나누고, 엽서로 서로 소식을 전하고 이렇게 50년이라 세월을 보내었다. 한결같은 마음을 가지고 부담이 없고, 걸림이 없이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선배님을 가진 것은 축복 받은 일 중의 하나라고 본다. 70이 넘어 삶을 되돌아 보면 한결같은 마음이 곧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고 본다. 오늘은 정길웅 선배님 엽서 글을 올려놓고 삶이 별 것이 아니고 한결 같음이 곧 삶을 풍요롭게 하므로 그 마음 갖기를 다짐하면서 살아가려고 한다.
道養선생; 오늘도 활기찬 하루가 되도록 합시다. 장수 관련 최근 신문 보도, 첫째, 헬스조선, 120세 장수시대를 여는 5가지 근거, 전염병 극복, 암진단과 치료법 발달, 혈관병 예방 및 치료가 발전, 고령 수술 가능, 응급 환자의 신속 진료 가능, 둘째 조선일보. 100세까지 ‘팔팔’하게 장 수하고 싶다면 ----“80세 컷오프 라인” 80세 통과시점의 몸상태가 큰 질병 후유증없이 일상생활을 활발히 잘 하면 거의 모두 100세로 간다. 셋째, 100세 장 수인의 특성, 부드러운 운동에서 즐거움, 성정이 평온 활달, 과거에 젖지 않고, 작은 일에 자부심, 고기 야채가 섞인 음식을 먹고, 적당량을 슬을 즐김, 규칙적인 일상, 유머감각 --- 더욱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2016. 6. 8 정길웅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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