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死者의 書>를 보내 준 고마운 도반님
2016년 5월 24일 오늘은 화요일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할 날로 새벽부터 조용하게 좋은 비가 내리는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아제아제바라아제 편집장이신 장혜경 보살님이 <티벳死者의 書>을 주문하여 보내 주시었다. 요즘 나보고 건강이 어떠하시는냐는 전화와 함께 메일과 카톡을 통하여 물어 보시는 도반님이 많으시다. 관심이 많으시니 고마울 뿐이다. <티벳死者의 書>에 인간이여, 그대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죽음을 맞이하는구나. 죽는 법을 배우지도 못한 채 ---- 죽는 법을 배우라. 그러면 그대는 사는 법을 배우게 되리라. 죽음을 배우지 못한 자는 삶까지도 배울 수 없기 때문이다.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니 읽어 보려고 한다. 수행을 통하여 얻는 것은 다음생에는 사업가 되고 싶어 지금 사업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고 이렇게 열심히 배우고 배우면 좋은 사업가의 아들로 태어날 수 있다고 본다. 오늘은 <티벳死者의 書>의 책을 올려놓고 좋은 책을 선물로 보낸 장혜경도반님께 고마운 마음을 드리며 다음생을 잘 태어나기 위하여 바른 마음으로 하는 일에 부지런히 정진을 하려고 한다. 오늘도 인연이 있는 도반님 편안하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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