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농업인章을 받고 나서
2016년 7월 24일 날씨가 덥지만 자라는 농작물을 보면서 튼튼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일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2일 동안 옥천에서 열리는 (사)한국신지식농업인협회 제14회 전국회원대회장에서 신지식농업인章을 받았다. <제383호 신지식농업인章 특작부분 강원 횡성군 청일면 청일로 453번길 55-9 성재모. 귀하는 창의력과 실천력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식농업을 선도함으로써 농업-농촌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점이 인정되어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되었기에 이 장(章)을 드립니다. 2016년 7월 22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동필>라고 쓰여 지었다.
정년을 하고 귀농을 하여 이제까지 연구한 동충하초를 이곳 주민들과 함께 현미로 생산하여 판매하고 수출도 하는 일이 인정을 받아 주어진 장(章)이라고 본다. 이제까지 어릴 적 꿈이었던 농부도 되고 또 정부로부터 신기술농업인 장(章)도 받았으니 살아있는 동안 더욱 더 바른 마음으로 부지런히 정진을 하려고 한다. 오늘은 사진과 함께 동영상을 올려놓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오늘도 인연이 있는 도반님 편안하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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