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 활동/동충하초 받은 상

동충하초 덕분에 받은 상

성재모동충하초 2016. 7. 25. 04:57

동충하초 덕분에 받은 상
2016725일 새벽에 일어나니 비님이 내리는 7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하는 월요일로 덥지만 유용하게 시간을 보내어야 할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날씨는 덥지만 연구실에서 동충하초 덕분에 받은 상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었다. 1984년에 동충하초 연구를 시작한 후 14년 만에 1998년 제1회 대한민국 농업과학기술상, 1999년 제8회 대산농촌문화상, 2000년 제10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2004년 성재모동충하초로 비로를 만들어 낸 공덕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 2012년 버섯인상, 2013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신기술인증서, 2013년 신품종 육성 및 품종보호 방지의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장, 2014년 강원수출증대의 기여한 공으로 강원도지사 표창패와 2016년 신지식농업인 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받았다.


1984년 동충하초를 시작할 때는 많은 사람들이 곤충에서 무슨 버섯이 형성되느냐고 미친 사람이라는 이야기도 들었다. 그러나 불광불급하면 이루어진다는 신념을 가지고 10년을 연구를 하니 점점 알리어 지어 방송도 출연하고 상도 받게 되었다. 무엇이든지 서두르지 말고 바른 마음으로 10년을 하면 좋은 결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동충하초가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되고 또 정년 후 삶을 윤택하게 할 수 있도록 하여준데 언제나 고마운 마음으로 보낸다. 앞으로 바람이 있다면 동충하초에 대한 연구와 재배를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에 도움을 주기를 바라는 소박한 마음을 가지고 자중하고 인내하면서 살아가려고 한다. 오늘은 동충하초 덕분에 받은 상을 정리하여 올려놓고 동충하초 덕분에 더위도 모르게 살 수 있어 너무나 좋다. 성원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맙고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고 싶다. 오늘도 인연이 있는 도반님 편안하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