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횡성군

횡성에도 로컬푸드가 활성화되기를 빌어 본다.

성재모동충하초 2016. 7. 30. 04:47

횡성에도 로컬푸드가 활성화되기를 빌어 본다.

2016 7 30일 아침마다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축복으로 7월을 보내고 보람찬 8월을 맞이할 준비를 하여야 할 토요일입니다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횡성 로컬푸드 판매 확대를 위한 농가 교육을 참여하여 용진 농협 이중진 상무님의 열강을 들었다. 요약하여 말하면 처음 할 때는 어려웠는데 원칙을 세우고 정직하게 하여 지금과 같은 로컬푸르 판매점을 만들었다고 하면서 횡성은 수도권에서 가까워 좋은 위치에 있으므로 꼭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끝을 맺었다. 강의도중 듣는 사람들을 집중시키기 위하여 박애리님의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를 들려주고 이문제님이 지은 <식탁은 지구다> 시를 낭송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보여준 <농업 농촌의 징키스칸을 찾습니다!>로 끝을 맺었다. 모처럼 활기 있고 희망을 주는 강의이었다. 자기가 운영하는 로컬푸드를 방문하게 하는 것은 단 세 가지 원칙으로 <가격, 신선 신뢰>를 들었는데 그 중에서 신뢰가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하였다. 오늘은 이중진 상무님의 강의 중 중요한 대목과 <농업 농촌의 징키스칸을 찾습니다!>을 올려놓고 횡성에서도 이러한 지도자가 나와 횡성에서 로컬푸드가 활성화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여 본다. 오늘도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