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면에서 제5회 횡성더덕축제를 준비하는 즐거움
2016년 7월 26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날로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할 화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제5회 횡성더덕축제가 9월 2일부터 9월 4일까지 열리는 일정표와 함께 전시할 부스를 배정 받고 안내장과 일정표를 받았다.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로 유명해 진 횡성군 청일면 고시리로 귀농을 한지 벌써 7년이 되었고 그 인연공덕으로 신기술농업인장도 받았다.
횡성더덕축제는 올해 5번째로 좋은 축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기로 하였다. 오늘은 안내장과 일정표를 올려놓고 인연이 있는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정성스럽게 가꾼 더덕과 농작물도 맛을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번에 신지식농업인이 재배한 성재모동충하초도 출품을 할 예정이니 많이 성원하여 주시고 사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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