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횡성군

2016횡성한우축제에서 동충하초를 홍보 할 수 있는 기쁨

성재모동충하초 2016. 9. 19. 04:41

2016횡성한우축제에서 동충하초를 홍보 할 수 있는 기쁨

2016 9 19. 추석 한가위명절도 끝이 나고 다시 일자리로 들어와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야 할 월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앞으로 10일 후인 930일부터 104일까지 5일간 제12회 횡성한우축제가 열린다. 2009년에 강원대학교에서 정년을 하고 횡성으로 귀농을 한 후 2011년부터 한우축제를 참가하였으니 올해로 벌써 6번을 참가하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고마운 일은 횡성한우를 명품화시키어 축제를 열어 참가 할 수 있도록 한 횡성군에게 고맙고 또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성재모동충하초만을 가지고 재배하여 판매하고 홍보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적이고 축복 받은 일이다. 또한 이렇게 고마운 일이 매일 기다리고 있으니 바른 마음으로 동충하초를 재배하는데 성과 열을 다 바칠 수밖에 없다.


이것이 나를 위하고, 내 가정을 위하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과 대한민국을 위한 일이라고 본다. 확실히는 말 할 수는 없지만 산골농촌마을에서 재배하고 있는 성재모동충하초와 지금 연구하고 있는 다른 동충하초가 인류를 위하여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나의 바람이다. 오늘은 2011년부터 참가하여 찍은 사진을 가지고 만든 동영상과 사진을 올려놓고 축제 동안에 오시어 산골농촌마을에 재배한 동충하초와 함께 횡성 한우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고객님들의 참여가 살기 좋은 농촌으로 만들 수 있다는 원력을 가지시고 참석하여 주시면 고맙고 고맙겠습니다. 앞으로 10일 동안 정말 준비를 잘하여 농촌과 도시가 하나가 되는 축제가 되도록 힘을 쓰려고 합니다. 언제나 성원을 하여 주시어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