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횡성한우축제 참여농가 사전교육을 받고 왔다.
2016년 9월 21일 새벽에 일어나니 맑은 하늘에다 벌레들의 소리가 들리는 기분 좋은 수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제12회 횡성한우축제 농특산물 참여농가 교육에 참석하여 축제 기간 동안에 하여야 할 일 교육을 받고 왔다. 원팔연 축제위원장님과 송석구 농업지원과 과장님의 부탁의 말씀은 방문하신 모든 고객님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좋은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를 하여야 된다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부스 추첨이 있었는데 추첨을 하면서 이것이 우리 삶인가 생각이 된다. 자기가 뽑은 숫자에 의하여 부스가 결정되는 것을 보고 오직 하는 일에 성과 열을 다하고 결과가 나오면 순응하는 것이 복 받은 비결이라는 지혜를 알게 되었다.
횡성한우축제에 참석을 한지도 벌써 6번째이니 어떻게 하여야 되는지는 잘 알고 있다. 횡성으로 귀농을 하였으니 횡성에서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려고 한다. 오늘은 교육을 받은 모습의 사진을 올려놓고 얼마 남지 않은 축제가 잘 될 수 있도록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을 하여 주시어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사는 이야기 > 횡성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횡성한우축제 성공 다짐을 위한 모임 (0) | 2016.09.23 |
---|---|
좋아지는 횡성군 청일면 고시리 마을 (0) | 2016.09.22 |
2016횡성한우축제에서 동충하초를 홍보 할 수 있는 기쁨 (0) | 2016.09.19 |
횡성대목장터에 가서 사람 사는 모습을 배우다. (0) | 2016.09.12 |
농산물 홍보를 위한 홍보전단지 만들기에 대한 교육 (0) | 2016.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