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쉬텍을 방문하는 외국과학자에게 동충하초를 설명하는 기쁨
2016년 10월 20일. 이제는 완연한 가을 날씨로 세월을 빠름을 실감할 수 있는 목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외국인 2명이 찾아 왔다. Nigel 박사는 Studies in Mycology에 실은 논문의 공동저자로 1996년에 만났는데 학회에서 여러 번 만나 동충하초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번 머쉬텍을 방문하여 기쁘고 방명록에 다음과 같은 글을 써 주었다. <Dear Jae Mo, We met in Netherlands in July or August 1996. 20th years ago. You asked me if I had been to Korea and I said ‘No’. You told me I should come. Finally I have come to see. The wonderful work you have done. May it continue and grow. With Deep Respect. Nigel. Oct 19, 2016.>.
Karmer는 부탄에서 동충하초로 무역업을 하는 사업가로 지난 번 중국에서 만나 동충하초에 관심이 있어 방문하였고 방명록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기었다. <Dear Prof. Jaemo, I am very honoured & thankful to receive your invitation to see your great works. It is indeed very impressive. Thank you. I will remember thing forever. Best wishes & Sincere Prayer. Karmer Singay. 19. Oct. 2016>. 올해 들어 외국과학자와 사업가께서 머쉬텍을 방문하여 성재모동충하초에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 할 수 있어 너무 좋다. 그러한 인연공덕으로 머쉬텍이 한국을 넘어 세계로 향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오늘은 Nigel박사와 Karmer님이 남긴 방명록을 올려놓고 머쉬텍이 동충하초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을 하여 주시어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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