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강선을 타 보다.
2016년 11월 18일. 새벽에 일어나니 맑은 달과 별이 기운을 주는 또 다시 맞는 주말인 금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서울 충무로에 가서 머쉬텍에서 필요한 홍보지에 대한 협의를 하고 고속버스로 횡성을 가려고 하니 다르게 가는 방법을 지인이 제시하여 준다. 원래 나는 새롭게 가는 것을 좋아하므로 제시하여 준대로 판교에 가서 경강선을 타고 여주까지 가서 버스로 원주를 거치어 집까지 왔다. 경강선 경기도와 강원도를 연결하여 주는 철도로 아직까지는 원주까지 오려면 많은 시일이 걸린다고 한다.
판교에서 여주까지 50분 철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하루이었다. 오늘은 경강선을 타고 오면서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원주까지 연결되기를 희망하여 본다. 언제나 성원을 하여 주시어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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