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을 행복하게 보내는지요.
2016년 12월 1일 12월을 시작하는 첫날로 보람이 있게 보내어야 할 목요일입니다. 세월이 참 빠르지요. 오늘도 하루 또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카톡 대학친구가 <오늘도 행복하세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보내었다. 나이가 먹어서 명심하면서 살아야 할 글이다. 몇 번이고 읽어 보았다. 그리고 나는 그와 같이 살고 있는가를 보았다. 매일 글을 올리면서 내가 올리는 글대로 살 것을 다짐하고 다짐을 받는다. 그래서 어른들이 매일 성취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글로 쓰면 언젠가는 이루어진다는 말이 새삼 떠오른다. 동충하초를 알고 가까이 한지 30년 동안 단 하루도 생각하지 않고 시낮ㄱ이 없는 인연공덕으로 이제 동충하초에 대하여서 만은 장인 소리를 듣게 된 것 같다. 오늘은 친구로부터 받은 글과 함께 내가 사는 산골풍경과 노년을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혜를 마련 해준 유충방망이동충하초를 올려놓고 행복한 하루 보내도록 하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을 하여 주시어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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