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십훈-이율곡>가 적힌 정길웅명예교수님의 엽서
2016년 12월 18일. 산골농촌마을은 겨울이라 그러한지 한적하기보다. 적막함이 흐르는 일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토요일이라 횡성에 가서 목욕을 하면서 몸의 찌꺼기와 함께 마음의 찌꺼기도 버리고 오니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여 집니다. 오늘은 정길웅명예교수님으로부터 온 <건강십훈-이율곡>이 적힌 엽서를 보면서 나이가 들어갈수록 건강을 챙기어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살아가기 위하여 수행을 하려고 한다.
오늘은 정길웅명예교수님이 보낸 건강에 관한 엽서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재모동충하초를 올려놓고 걸림이 없이 성재모동충하초를 돌보면서 하루를 잘 보내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을 하여 주시어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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