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서 받은 품종에 대한 등록료를 내는 즐거움.

국가에서 받은 품종에 대한 등록료를 내는 즐거움.

2017년 1월 24일 추위 속에서 맞이하는 화요일로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어 자기와 옆에 있는 이웃에게 기분이 상하게 하지 말아야 할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강원도 설악산에서 얻은 번데기동충하초(Cordyceps militaris)를 현미에서 재배한 곤봉형 모양의 동충하초를 국립종자원에서 신청을 하여 2008년에 인섹라워(Inseclower)로 품종등록을 받고 매년 등록료를 내면서 권리를 유지하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민을 배려하여 주어 특허료와 달리 비용이 부담이 되지 않아 너무 좋다.

동충하초를 연구를 한 결과물을 가지고 산업화를 하기로 마음먹고 국가로부터 내가 개발한 품종을 인증을 받아 어디에 내어 놓아도 손색을 없게 만들려고 정직하게 노력을 한 결과이므로 더욱 더 자부심을 갖게 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자부심을 가지고 정직하게 동충하초를 재배하여 많은 사람에게 선을 보일 것을 다짐하려고 한다. 오늘은 품종보호료 납부통지서와 등록을 받은 품종을 올려놓고 좋은 인섹라워동충하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성원하여 주기를 바라면서 노력을 하려고 한다. 오늘도 인연이 있는 도반님 편안하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