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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希望)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성재모동충하초 2017. 2. 9. 04:33

 

희망(希望)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2017 2 9춥지만 봄기운이 완연한 목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참 세월이 빠르지요.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국어사전에 희망은 <1. 앞일에 대하여 어떤 기대를 가지고 바람. 2. 앞으로 잘될 수 있는 가능성.>으로 적혀있다. 어릴 적 생각을 하면 희망은 밥을 제때에 먹고 공부를 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나는 동충하초 덕분에 어릴 적 꿈도 이루었고 훌륭한 과학자도 된 것 같다. 부여 산골농촌마을에서 태어나 학교 다닐 때는 열심히 공부하고, 직장에서는 성실하게 하는 일을 하고, 대학에서는 연구, 봉사와 교육에 최선의 노력을 하다 보니 어릴 적의 꿈인 농부의 되는 희망을 이루었다

살아있는 동안 동충하초를 연구와 재배를 더 열심히 하여 정말 사람들에게 건강을 지키어 줄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한다면 우리 후세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나 생각이 되어 진다. 돌이키어 보면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부지런히 정진을 하면 된다고 본다. 오늘은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글을 올릴 수 있게 한 곤충에 침입하여 죽일 수 있는 매미에 걸린 녹각균을 올려놓고 얼마 남지 않은 인생도 동충하초를 가지고 부지런히 정진하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을 하여 주시어 고맙고 고맙습니다오늘도 좋은 날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성재모동충하초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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