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개미버섯(Termitomyces)을 만드는 흰개미의 지혜

흰개미버섯(Termitomyces)을 만드는 흰개미의 지혜

2017년 2월 21일. 이제는 완연한 봄 날씨로 지내기가 좋은 화요일로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 말아야 날로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세월이 참 빠르지요. 어릴 적부터 산을 좋아한 인연으로 산에서 얻을 수 있는 유전자원인 고등균류인 동충하초(Cordyceps)와 버섯을 가지고 평생을 일을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축복이고 기적이다. Jopy Wikana 의사선생님과 3일을 지낸 인연공덕으로 흰개미버섯(Termitomyces)을 인도네시아에 가서 채집하고 연구한 결과물을 꺼내어 보았다. 흰개미가 살 집을 짓기 위하여 재료를 물고와 쌓으면 거기에 버섯이 생기어 좋은 집이 될 수 있고 거기에서 나오는 버섯을 가지고 먹이가 되기도 하지만 또 집을 짓고 이렇게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

그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멋있는 삶이라 탄복을 하고 사람들에게도 이렇게 오순도순 살 수 있는 지혜는 없을까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었다. 요사이 연구를 시작 할 때부터 모아둔 자료를 정리하는데 시간을 할애를 하고 있다. 오늘은 흰개미버섯이 집을 짓고 거기에서 버섯을 형성시키게 하는 과정을 올려놓고 지혜롭고 단순하게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오늘도 인연이 있는 도반님 편안하시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성재모동충하초팜 

storefarm.naver.com/cordyce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