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한우축제에서 맺어 온 인연을 만나는 기쁨
2017년 10월 23일. 오늘은 10월의 4번째 주가 시작하는 날이면서 횡성한우축제 5일째인 월요일로 축제장에 나가 많은 고객님들과 동충하초에 대하여 설명을 할 수 있는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도 하루 또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동충하초전문기업 머쉬텍 부스에서 동충하초에 관심이 있는 고객님에게 홍보도하고 판매도 하면서 하루 종일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었다. 동충하초에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여 주시는 고객님이 동충하초에 대하여 질문을 하면 어디에서 힘이 나오는지 피곤함도 모르고 모든 정과 성을 다하여 설명하여 드린다. 이제 2009년 정년을 하고 축제장에서 동충하초를 홍보하고 판매하였으므로 많이 익숙하여지어 이제는 판매 보다는 어떻게 동충하초를 홍보하는 것이 더 중요함을 가지게 된다. 나이에 상관이 없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 피곤함과 어려움도 모르게 할 수 있으니 멋진 인생을 사는 것이란 자기가 하고 푼 일을 하는 것이라고 본다. 오늘은 강원대학교 재직 중에 친하게 지낸 이기의 교수님, 김태웅교수님과 고재욱교수님이 매년 찾아 주시어 오래 간만에 지나간 이야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하여 주는 동충하초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리면서 더 좋은 연구와 산업화를 되도록 부처님에게 바치고 기쁨을 드리도록 하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도반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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