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마지막 SNS 교육을 받는 즐거움.
2017년 11월 14일. 새벽에 일어나니 안개가 자욱하게 낀 화요일로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할 날입니다. 오늘도 하루 또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청소년수련관에서 2017년 마지막 SNS 교육을 받고 왔다. 이번에 새로이 이 업무를 맏게 된 송지원주무관님의 인사말과 매번 수고하여 주시는 소마 SNS 연구소 김현주대표님이 강의를 하여 주었다. 오늘은 모두 홈페이지를 만드는 방법과 함께 플러스친구에 대한 것을 배웠다. 알려고 노력은 하지만 기초가 부족하여서 그러한지 언제나 어렵다. 배운 것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하여 공부를 하여야 될 것 같다. 나이가 들어서도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진다는 것만으로도 축복이고 기적으로 모든 것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오늘은 강의 하는 모습을 올려놓고 날씨가 추워가는데 모두들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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