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고마움을 일깨워 준 횡성한우축제
2017년 10월 24일. 오늘은 화요일로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할 날로 어제 까지 5일 동안 횡성한우축제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한 고마움을 가질 수 있는 날입니다. 오늘도 하루 또 선물을 받았네요. 2017년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횡성한우축제에서 성재모동충하초를 홍보하고 판매도 하면서 보람이 있는 시간을 가지었다. 정성스럽게 재배한 농작물을 가지고 판매를 하시는 대표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의 부모님도 저렇게 살아가면서 나를 가르치어 지금과 같은 나를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면서 부모님에게 고마움을 가지었고, 생산한 농작물을 판매하기가 이렇게 어려운데 지금까지 연구직공무원으로 대학교수로 평안하게 살아온 것에 고마움을 가지게 되었고 앞으로의 삶도 고마운 마음을 가지면 살아야 되겠다고 다짐을 하였으며, 한우 고기를 먹기 위하여 길게 줄을 선 것을 보고 어린 시절에 지낸 어려움을 생각하면서 의식주가 풍부하게 살 수 있게끔 우리 세대도 한 몫 하였다는 자부심과 함께 이러한 삶을 살 수 있게 한 것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계속 계속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였고, 70이 넘은 나이에 동충하초 덕분에 삶의 현장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건강을 가진 것에 고마운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오늘은 횡성한우축제 사진을 올려놓고 앞으로 횡성한우축제가 더욱 더 발전하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더 좋은 제품을 가지고 나올 수 있도록 부처님에게 바치고 기쁨을 드리도록 자중하면서 인내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도반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사는 이야기 > 횡성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도도 보고 나의 마음도 보고 –---- (0) | 2017.12.16 |
---|---|
2017년도 마지막 SNS 교육을 받는 즐거움. (0) | 2017.11.14 |
횡성한우축제에서 맺어 온 인연을 만나는 기쁨 (0) | 2017.10.23 |
성재모동충하초가 횡성 특산물 이용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에 참여하는 즐거움 (0) | 2017.10.22 |
횡성한우축제가 2일째 (0) | 2017.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