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을 독송하는 즐거움으로 사는 나의 삶
2017년 12월 04일. 새벽에 일어나니 안개가 자욱하게 낀 1비가내리는 2월 들어 2번째 주가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도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요사이 나의 일과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금강경을 읽은 다음에 일을 시작을 한다. 금강경을 읽는데 40분만 시간을 내면 읽을 수 있는데 읽고나면 나도 모르게 내가 하여야 할 일이 생기고 또 그대로 하면 모든 일이 잘 되어 간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하였으니 벌써 8개월이 되어 간다. 나는 원래 일을 시작하면 게속하여 하는 버릇이 있으니 끈기를 가지고 하여 보려고 한다. 어제는 일요일이고 간간히 눈이 오는 날이어서 아주 편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었다. 1998년 횡성군 청일면 고시리에 들어와서 30평 재배사를 짓고 동충하초를 재배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그런대로 좋고 넓은 재배사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고 기적과 같은 일이다. 오늘은 말끔하게 정돈된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의 사진을 올려놓고 내가 만나는 모든 일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가면 된다는 말을 마음 깊이 새기면서 살아가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도반(道伴)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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