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 할머니와 함께하는 청일면 횡성더덕축제.
2018년 8월 10일. 어제는 소나기가 내리어서 그러한지 새벽에 일어나니 산뜻한 공기가 반기는 주말인 금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횡성군 청일면으로 귀농한 후 바로 열린 횡성더덕축제가 벌써 7번째를 맞이하였다. 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열리는 축제에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 할머니와 함께하는 축제라 더욱 더 좋은 축제가 되리라 본다. 물론 나도 성재모동충하초를 가지고 참석하여 오시는 고객님들과 즐겁게 보내려고 한다. <농촌은 고향입니다. 농촌은 우리의 어머니이고 보금자리입니다.>라는 말 대로 지금까지도 준비를 잘 하였지만 앞으로 한 달 동안 준비를 더 잘하여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님들이 만족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지요. 오늘은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 할머니가 나온 사진을 올려놓고 올해도 풍성한 축제가 되기를 빌어 본다. 우리님도 더위속에서도 맑고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가 되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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