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횡성더덕축제장을 가까이 이어주는 고마운 KTX
2018년 8월 14일. 폭염도 계속되고 화요일이고 이런 때 일수록 화를 내지 말아야 할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백창용님으로부터 서울에서도 횡성더덕축제을 쉽게 여행 할 수 있는 팜프렛을 만들어 보내 왔다. 내용을 보면 KTX를 청량리역에서 타고 횡성역에 내려 버스를 이용 횡성호수길, 제7회 횡성더덕축제, 봉명버섯농원과 머쉬텍동충하초 전시관을 보고 버스로 이동하여 횡성역에서 청량리역으로 가는 당일 코스이다. 철도가 없는 횡성에 KTX가 횡성역과 둔내역에서 내려 횡성을 관광 할 수 있는 것만으로 나에게는 믿기지 않는 일이 실현이 되었다. 이번 기회에 많은 서울 시민들이 KTX를 타고 횡성더덕축제 참석하여 농촌에 활기를 불어 주었으면 좋겠다. <농촌은 고향입니다. 농촌은 우리의 어머니이고 보금자리입니다.>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 할머니와 횡성더덕축제 여행 팜프렛을 올려놓고 올해도 KTX덕분에 풍성한 축제가 되기를 빌어 본다. 우리님도 더위속에서도 맑고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가 되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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