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 있는 분들에게 기쁨 주는 성재모동충하초의 탄생.

인연이 있는 분들에게 기쁨 주는 성재모동충하초의 탄생.

2018년 9월 1일. 폭염으로 시달리던 8월도 지나가고 수확의 계절인 9월을 맞이하는 기분좋은 토요일로 언제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보내어야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요사이 성재모동충하초가 생장하는 모습과 폭염에도 전기 한번 나가지 않고 환경을 만들어 준데 고마운 마음을 가지게 된다. 번데기동충하초를 1984년 9월 강원대학교 학술림에서 처음 발견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건강에 좋은 식품을 찾으므로 번데기에서 나온 동충하초는 틀림이 없이 좋은 식품으로 발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채집하면 사진을 찍고 연구실로 달려와서 균주를 얻고 균주를 배지에서 자라게 한다음 삼각후라스크에 번데기를 넣고 살균하여 균을 접종하여 자실체를 형성시키었다. 그러는 와중에 번데기 대신 현미를 이용하여 성재모동충하초를 재배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여 산업화 시키었고 노년을 횡성 산골농촌마을에 들어와서 행복하고 보람이 있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무엇이 든지 자기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있다면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즐겁게 하면 그 만큼 돌아오는 것이 우주법계의 가르침인 것 같다. 오늘은 성재모동충하초가 탄생하는 과정을 올려놓고 우리님도 하시고 있는 일을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가면 우주법계가 같이 한다고 것을 굳건히 믿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