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모동충하초를 일본으로 시집을 보내는 기쁨

성재모동충하초를 일본으로 시집을 보내는 기쁨

2018년 9월 11일 새벽에 일어나니 이제는 서늘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날씨를 맞이하였지만 혹시라도 화을 낼일이 있어도 오늘만은 화를 내지 말아야 할 화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9월 16일에 제7회 경희대학교 합동연수회에서 발표할 동충하초의 연구와 산업화라는 제목으로 발표 할 슬라이드를 만들어 보내었다. 그런 후에 폭염속에서도 정성스럽게 현미로 재배한 성재모동충하초를 일본기리시마주조회사로 시집을 보낸 기쁨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었다. 올해 같이 무더운 폭염속에서도 정성스럽게 재배한 성재모동충하초를 일본으로 시집을 보낸다는 것은 축복이고 기적이다. 이것은 아마도 동충하초 하나만을 가지고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 없이 그냥 간 인연공덕으로 고맙게도 짝을 잘 만나 금무도와 옥금무도와 이번에 출시를 한 옥종의 원재료로 이용되게 되었다. 아무쪼록 이 제품들이 일본을 넘어 세계를 향하여 나아가 금무도와 옥금무도와 옥종이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좋은 술이 되어 잘 판매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한다. 오늘은 머쉬텍에서 현미로 재배한 성재모동충하초와 함께 이를 이용하여 제조한 금무도와 옥금무도와 옥종의 사진을 올려놓고 정직한 마음을 가지고 위생적으로 정성을 다하여 재배할 것을 다짐하려고 한다.  언제부터인가 나는 일이 풀리지 않고 복잡한 마음이 들면 머쉬텍 뒷산에 가서 하늘과 구름과 산을 보면서 마음을 식히면 모든 것이 잘 되어 가는 것을 체험을 하곤 한다. 오늘도 우리님도 하늘과 구름과 산을 보면서 걸림이 없는 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