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경희대학교 한의약 합동연수회에 참가 메일을 받는 기쁨.

성재모동충하초 2018. 9. 12. 04:31

경희대학교 한의약 합동연수회에 참가 메일을 받는 기쁨.

2018 912일 새벽에 일어나니 이제는 완연한 가을 날씨로 즐겁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수요일입니다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지난 주 일본 YMS 이치카와 쯔요시대표님으로부터 받은 메일에 경의대학교 한의약 합동연수회에 참석하시는 분들에게 줄 교재 표지와 함께 내용을 40쪽으로 되었다는 메일을 받았다. 메일의 내용을 보면 <오늘 제7회 경희대학교 한의약 합동연수회의 텍스트을 완성했습니다. 모두 40쪽의 텍스트입니다. 표지와 뒤표지에 성재모선생님의 사진을 넣었습니다. 표지에는 성선생님의 713일 블로그 글, 정길웅 선생님 편지, 허준선생님의 말을 사용했습니다>. 가만히 생각하여 보면 처음에는 동충하초를 연구를 할 때는 많은 사람들이 나보고 미친 사람이라고 하였는데 동충하초에 미치다 보니 지금 동충하초에 대한 글을 매일 올리게 된다. 어른 들이 말씀하신 무슨 일을 할려면 불광불급(不狂不及) 미치지 않으면 미칠 수 없다는 말이 새삼 떠오른다. 오늘은 텍스트 표지와 함께 그날 발표할 내용중 하나의 사진을 올려놓고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 없이 그냥 간 후 조용히 기다리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우리님도 하는 일에 불광불급한 마음을 가지고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시어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成載模先生

今日7回慶煕大学校  韓医学 合同研修会のテキストが完成しました全部40ページのテキストです表紙表紙成載模先生写真れました表紙には成先生713のブログ記事ジョン・キルウン先生手紙ホジュンの言葉利用しました

薬補より食補食補より行補れる. 成載模先生のブログ記事本当人生ちます!916日曜日慶煕大学韓医学部先生においできるしみにしています韓医学部新校舎教室成載模先生講義けることは本当しみです

 

市川 剛 拝

 

성재모선생님께

오늘 제7회 경희대학교 한의약 합동연수회의 텍스트을 완성했습니다. 모두 40쪽의 텍스트입니다. 표지와 뒤표지에 성재모선생님의 사진을 넣었습니다. 표지에는 성선생님의 713일 블로그 글, 정길웅 선생님 편지, 허준선생님의 말을 사용했습니다. 薬補보다 食補가 낫다 食補보다 行補가 낫다. 성재모선생님의 블록, 글은 정말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916(일요일) 경의대학교 한의학대학에서 선생님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의과대학 새 교사의 교실에서 성재모선생님의 강의를 듣기는 정말 기대 됩니다.

이치카와 쯔요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