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5일간 횡성한우축제에 참가하는 즐거움.
2018년 9월 28일. 새벽에 일어나니 밝은 달과 수많은 별들로부터 기운을 받을 수 있는 기분 좋은 주말인 금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제14회 횡성한우축제 참가자교육 및 농특산물 참여농가 교육에 참석하여 축제 기간 동안에 하여야 할 일 교육을 받고 왔다. 이번에는 횡성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부탁의 말씀은 방문하신 모든 고객님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좋은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를 하여야 된다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부스 추첨이 있었는데 30번을 뽑았는데 추첨을 하면서 이것이 우리 삶인가 생각이 된다. 자기가 뽑은 숫자에 의하여 부스가 결정되는 것을 보고 오직 하는 일에 성과 열을 다하고 결과가 나오면 순응하는 것이 복 받은 비결이라는 지혜를 알게 되었다. 횡성한우축제에 참석을 한지도 벌써 9번째이니 어떻게 하여야 되는지는 잘 알고 있다. 횡성으로 귀농을 하였으니 횡성에서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려고 한다. 오늘은 횡성문화예술회관에 달린 횡성한우축제를 알리는 사진과 함께 횡성한우축제안내서를 올려놓고 얼마 남지 않은 축제가 잘 될 수 있도록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려고 한다. 아무쪼록 많이 성원하여 주시어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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