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횡성군

횡성에 있는 미술관 자작나무 숲.

성재모동충하초 2018. 9. 25. 04:19

횡성에 있는 미술관 자작나무 숲.

2018925. 새벽에 일어나니 석양으로 지는 보름달이 기운을 주는 화요일로 오늘은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할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아들과 함께 부모님께 이제까지 잘 살수 있도록 키워주시고 가르치어 주신데 고마운 마음으로 예를 올리었다. 그리고 나서 추석이 끝나면 접종할 성재모동충하초 액체종균을 만들어 살균도 하였다. 그런 후에 횡성군 우천면 두곡리 둑실마을에 있는 미술관 자작나무 숲을 찾았다. 찾아 가는 동안 길이 협소하고 또 산골이므로 이런 곳에 누가 찾아 올까를 생각하면서 네비가 안내하는대로 찾아가니 주차장이 거의 다 자가용을 채우저 있다. 입장료 20,000원을 내고 들어가 서 식구들과 모처럼 정담을 나누면서 산책길과 사진전시장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었다. 자작나무도 보고 미술관도 보면서 나도 동충하초와 연계된 제대로 된 박물관을 잘 꾸민다면 많은 방문객들이 방문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지금부터 어떻게 하면 많은 방문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할 것인가를 적극적으로 생각하여 보기로 하였다. 오늘은 미술관 자작나무숲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무엇이든지 잘 알려지기만 하면 고객님들이 방문한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알게 되어 기쁘다. 우리님도 추석 잘 보내시고 편안하고 조용하게 하는 일을 시작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주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