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떨어지는 숲을 걸으면서 부모노래를 불렀다.
2018년 10월 21일. 새벽에 일어나니 수 많은 별로부터 기운을 받을 수 있고 또 여유도 가질 수 있는 일요일입니다. 오늘도 하루 또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날씨도 좋고 한달 동안 바쁘게 보내었으므로 한가하게 머쉬텍 뒷산을 걸으면서 내가 잘 되기만을 바라는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부모노래를 불렀다. 이때쯤 되면 그리워지는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부모라는 노래를 인연이 있는 도반님과 부르고 싶다.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 때 겨울에 기나긴 밤 어머니 하고 둘이 앉아 옛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옛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은 내가 부모되어서 알아 보리라>. 오늘은 머쉬텍 뒷산의 아름답게 물들어 가는 단풍과 함께 동영상을 올려놓고 부모님의 사랑을 생각하면서 언제나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가면서 조용하게 기다리는 마음으로 인내하고 자중하면서 살아가려고 한다. 우리님도 부모님을 생각하시면서 하시는 일에 성과 열을 다하시다 보면 좋은 인연을 만나 모든 하는 일도 잘 되시리라 봅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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