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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우리 노부부에게 준 고마운 선물.

성재모동충하초 2018. 11. 14. 04:16

국가가 우리 노부부에게 준 고마운 선물.

20181114. 새벽에 일어나니 맑은 날씨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 할 수 있고 하는 농사일을 마무리 할 수 있는 좋은 수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한 달전에 내가 밖에나갔다 오니 머쉬텍 들어오는 세멘트 길에 거리를 표시하는 붉은 글씨로 적혀 있다. 무엇일까 머릿속에 소설을 쓰다가 아마도 국가에서 세맨트 길이 많이 부서지었으니까 아스콘 작업을 하려는가 보다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장님이 오시어서 내 생각이 맞다는 것을 알았다. 사실은 10년전에 아스콘 작업을 하려고 부탁을 하였는데 하기로하고 하려고 하는데 지금은 이사를 가고 없지만 입구 사는 집 주인의 반대로 하지 못하였는데 부탁도 하지 않았는데 하게 되었다. 80을 바라보는 나이가 들어 가만히 생각하여 보니 모든 것은 때가 있으니 언젠가는 되겠지 생각하고 자기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기다리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마치 모심기를 하고 잘 보살피기만 하면 가을에는 벼를 수확할 수 있드시 우주법계에게 맡기고 불평불만이 없이 그냥 기다리면 된다는 지혜를 알면 삶을 보람있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다. 돌이키어 보면 나는 국가에 대하여 너무나 많은 은혜를 받고 지금까지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연구직 공무원으로, 강원대학교에서 교수로 40년 가까이 월급으로 생활을 하였고 대학 때 연구한 동충하초의 지식으로 정년후에는 횡성 청일에 귀농하여 #성재모동충하초 를 재배하여 판매를 하고 있다. 앞으로 내가 할 일은 국가에서 받은 돈을 기업을 잘 운영하여 세금을 내어 그 은헤에 보답하려고 한다. 그렇게 되면 원이 없는 삶을 마감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늘은 아스콘 작업을 하는 장면을 올려놓고 매년 우리 노부부는 겨울에 눈을 치우는데 고생하였는데 눈을 쉽게 치울 수 있도록 아스콘 작업을 하여 준 국가에 대하여 고마운 마음을 가지면 앞으로 더욱 더 대한민국 지금보다 살기 좋은 국가가 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면서 내가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기를 다짐하면서 즐겁게 보내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