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로, 대표적 한국인에 성재모 선생을 추천하는 이유.
2018년 10월 27일. 새벽에 일어나니 신선한 공기와 밝은 달로부터 기운을 받을 수 있는 토요일로 부인과 함께 서울가는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Lattice Vol 6의 55쪽에서부터 58쪽까지 나와의 질문과 회답으로 이어진다. 동충하초는 나의 동반자로 강원도 횡성 농촌산골마을에서 부인과 함께 동충하초와 상황을 이곳 주민들과 재배하는 과정에서부터 일본에서 채집한 경험, 동충하초의 채집 시기는 6월 중순에서 8월 하순까지 잘 발견되며, 동의보감에는 동충하초라는 용어는 없고 누에의 백강잠이 동충하초이고 앞으로 동충하초는 중요한 유전자원으로 될 것을 믿고 연구를 하고 있다. 지금 강원대학교에는 동충하초의 연구를 하지 않고 지금은 가톨릭 관동대학교에서 동충하초에 대한 혈행 개선 등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 나의 문장을 읽을 때마다 피천득 선생님의 글이 생각하게 된다는 것은 아마도 나는 글을 잘 못 쓰지만 내가 하는 일을 가감이 없이 표현하니까 아마도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하면서 질문과 회답을 마치었다. 마지막 글에 최후로, 대표적 한국인에 성재모 선생을 추천하는 이유로 끝을 마치었다. 오늘은 성재모 박사와의 질문과 회답을 올려놓고 살아있는 동안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조용히 기다리려고 한다. 우리임도 하시는 일이 잘 되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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