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를 통하여 아시아를 하나로.
2018년 10월 13일. 새벽에 일어나니 수 많은 별로부터 기운을 받을 수 있는 토요일로 세월의 빠름을 실감할 수 있는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모든 행사를 마치고 조용하게 연구실에서 YMS 이치카와 대표님이 발간하신 Lattice Vol 6호에 게재된 기사를 읽었다. 2017년 8월 29일 블로그에 올린 <의료를 통하여 아시아를 하나로>를 일본어로 번역하여 글을 올리시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띠는 문장은 <문과계의 대표적 한국인 피천득선생님 이과계의 대표적 한국인 성재모선생님. 현명한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낸다. 이치카와 쯔요시 YMS 市川 剛> 이다. 동충하초 덕분에 이과계의 대표적 한국인이라는 칭호를 방명록에 받게 되었으니 더욱 더 동충하초 연구와 산업화에 힘을 모으도록 부지런히 정진을 하려고 한다. 오늘은 Lattice 53쪽과 54쪽과 함께 머쉬텍을 방문하시어 쓰신 방명록의 사진과 함께 의료를 통하여 아시아를 하나로 책 표지를 올려놓고 이러한 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가면서 조용히 기다리려고 한다. 우리님도 하시는 일이 잘 되시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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