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아픔도 즐거운 마음으로 동행을 하여야 할 나의 나이.

성재모동충하초 2019. 4. 15. 03:57

아픔도 즐거운 마음으로 동행을 하여야 할 나의 나이.

2019415. 어제는 비가 온 덕분에 새로운 기운을 받을 수 있는 4월의 3번째를 보람이 있게 시작하여야 할 월요일입니다. 지난달 28일 처음으로 아픈 어금니를 발취한 후 항생제로 인하여 배가 평안하지 않더니 몸살감기로 별로 고생을 하지 않았는데 지금까지 떨치어 보내지 못하고 있다. 그전 같으면 빨리 회복을 하기 위하여 큰 노력을 하겠지만 이번에는 아프면 아플수록 아침에 일어나면 몸과 마음이 맑아지어 좋다. 그전에는 나 이외에 많은 일을 생각하였는데 지금은 오직 나만을 생각하면서 아픔과 즐거운 마음으로 동행을 하여야 한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우리의 일상생활을 보더라도 눈비 올 때는 눈비가 와야 하고 바람이 불 때는 불어 주위를 깨끗하게 하여 주는 것이 자연법칙이 인데 어떻게 내 몸이 아프지 않기를 바랄 수는 없다고 본다. 오늘따라 내가 사는 머쉬텍이 이렇게 고마울 수 없어 사진을 올려놓고 내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에 고마운 마음을 가지면서 자중하고 인내하면서 내 위치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성재모동충하초를 돌보면서 언제나 고마운 마음을 가지며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걸림이 없이 조용히 보내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성재모동충하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