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연구와 산업화에 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즐거움.

버섯연구와 산업화에 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즐거움.

2019년 10월 10일. 새벽에 일어나니 북두칠성과 수많은 별로부터 기운을 받을 수 있는 목요일로 먼저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존경하는 성재모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조석으로 차가운 맛이 느껴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회원님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하면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본 학회의 2019년도 워크숍학술대회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학술대회에 연사로서 초청하오니 수락하여 주시고 발표준비를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자연치유학회 회장 이형환>으로 되어있다. 11월 9일 건국대학교에서 개최되지만, 오늘 준비를 마치고 발표 내용과 발표 슬라이드를 보내었다. 발표 제목은 <버섯연구와 산업화>로 내가 지금까지 연구하여 산업화를 시킨 버섯 중 천마에 관여하는 천마버섯, 송이버섯과 동충하초이지만 주로 동충하초에 관하여 이야기하려고 한다. 오늘은 천마버섯, 송이버섯과 동충하초 버섯 사진을 올려놓고 버섯에 관심이 있는 대표님은 학회장에서 만나 많은 토론을 하기를 바라면서 초청하여 주신 한국자연치유학회 이형환 회장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리며 좋은 발표가 되도록 준비를 하려고 한다.  오늘도 성재모동충하초를 잘 재배하여 많은 사람의 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한다. 성재모동충하초를 성원하여 주는 모든 고객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립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어언 35년 내가 동충하초와 함께한 시간이다.

동충하초를 만나기 위해 나는 국내·외 수많은 산과 계곡을 헤매었고

어린 시절의 꿈이었던 히말라야의 산자락도 밟아 보았다.

그 세월 동안 동충하초는 나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고,

가슴 가득히 히말라야의 기운도 넣어 주었다.

동충하초가 곤충에 침입하는 방법을 보면서 나는 지혜로운 삶을 깨달았고,

동충하초의 발생하는 장소를 보면서 다시 한번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마음 깊이 느꼈으며,

동충하초의 일생으로부터 중생의 윤회와 수행자의 좌탈입망을 함께 보았다.

현미로 재배하는 방법으로 개발하여 대량으로 생산하게 산업화의 발판을 마련하였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물질이 대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무한한 연구 가능성을 열어주었고,

손쉽게 복용할 수 있는 비로의 개발로 많은 사람의 건강에 도움을 주었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기능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 생리활성 2등급을 받아

동아제약에서 동충일기와 웅진릴리에뜨 자연모아 동충하초면역원과

일본 기리시마주조회사에서 금무도, 옥금무도와 옥종이 제품화되어 산업화도 이루게 되었다.

이제 동충하초는 단순한 연구대상을 넘어 나를 깨우치고 이끌어 준 스승이다.

나만의 깨달음이 아쉬워 동충하초가 많은 사람 앞으로 나아가도록,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산골농촌마을로 귀농하여 동충하초를 대량으로 생산하여 산업화를 이루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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