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희망을 품고 살아온 보람이 있는 삶.

언제나 희망을 품고 살아온 보람이 있는 삶.

2020년 08월 14일. 새벽에 일어나니 비가 오지 않은 주말인 금요일로 오늘도 먼저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피고 나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요사이 코로나와 오래 계속된 장마와 어딘지 모르게 어수선한 사회 현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된다. 이러한 현상을 내가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맞이하면서 그저 언제나 고마운 마음으로 살다 보니 지금과 같이 산골농촌마을에 귀농하여 걸림이 없이 여유롭게 살아가고 있다. 이렇게 장마가 오래 계속되는 날이면 1997년부터 봉화에서 송이버섯에 관하여 연구를 하였는데 이러한 날씨는 송이버섯 발생하는데 좋은 환경으로 요사이는 가을에 송이가 많이 나오기를 희망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강원대학교 교수가 되어 학술림에서 발견한 세 가지 버섯 동충하초, 송이버섯과 천마버섯이다. 그때만 하여도 모두 인공재배가 불가능한 버섯으로 알려지었다. 이 버섯에 관하여 연구를 하여 보겐 노라고 마음을 먹고 정말 연구를 하였다. 동충하초와 천마버섯은 어느 정도 연구가 되어 이제는 나의 연구가 바탕이 되어 재배를 잘하여 산업화도 되어 가고 있다. 그러나 송이버섯은 내가 연구를 그만둔 다음부터는 조금도 앞으로 가지 못하고 있다. 송이를 연구하기 위하여 봉화에 송이가 발생한 산을 구매하여 연구를 시작하였다. 먼저 내가 거주할 컨테이너를 갖다 놓고 송이균을 분리하여 액체종균을 만들고 그다음에 산에 접종하고 균환의 형성까지는 보았지만 접종한 산에서 조금 송이가 나오다가 환경이 좋지 않아 지금까지 송이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기후라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요사이 꿈에 송이버섯을 발견하고 채취하는 모습을 자주 본다. 오늘은 송이버섯이 나오기를 바라면서 봉화산에서 찍은 사진과 송이버섯 균사가 자란 액체종균과 송이버섯 인공재배 모델과 매일 먹고 몸이 가벼워지는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를 올려놓고 언제나 고마운 마음을 가지며 자중하고 인내하면서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걸림이 없이 조용히 보내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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