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농부의 꿈을 이루게 한 고마운 벼.

어린 시절 농부의 꿈을 이루게 한 고마운 벼.

2020년 8월 22일. 8월 하순에 들어서면서 덥지만, 날씨가 참 잘하여 준다는 생각으로 맞이하는 주말인 토요일입니다.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먼저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핌과 동시에 귀농한 28세 아빠 식약사와 51세 엄마인 윤토마와 77세 내가 만든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 소개를 드리면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오늘 주제는 <어린 시절 농부의 꿈을 이루게 한 고마운 벼>이다. 태어나면서 벼를 만나 지금까지 아니 죽는 날까지 벼와의 인연을 생각하면 벼에 대한 고마움을 가지게 된다. 어릴 때는 작물 중에 벼가 가장 중요한 작물로 지금까지 인연을 맺고 있으니 대단한 인연이다. 집 앞에 있는 논을 잘 손질하여 벼를 심고 여름 내내 잘 가꾸는데 그중에서 지금도 생각나는 것은 참새가 벼 이삭을 못 먹게 새를 멀리하는 것이 학교에 다녀온 후 내가 할 일로 그때 무엇인가 생각하는 습관이 생긴 것 같다. 그리고 고려대학교 농학과에 들어가서 수도작을 공부하게 되었고 졸업 후 농촌진흥청에 들어가 벼에 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병인 줄무늬마름병에 관하여 연구를 하였고 자급자족을 위하여 통일벼가 육성되었는데 벼 키다리병이 만연하여 그 해결방법을 찾기 위하여 <수도 상자 육묘에 관여하는 벼 키다리 병균과 주요 토양전염성병원균에 관한 연구>로 충남대학교 박사학위를 받았다. 벼를 연구한 인연으로 강원대학교 교수가 되었고 교수 시절 동충하초를 연구하면서 대량 생산을 위한 동충하초 밥을 만드는데 많은 것 소재 중에서 현미를 생각하여 개발하였으니 인연 중에서 대단한 인연이다. 현미에 물을 넣고 121도에서 30분 동안 고압 살균하여 만든 현미밥에 동충하초균을 넣어 현미를 발효시키어 형성된 성재모동충하초가 나오게 되었다. 현미로 생산한 성재모동충하초 덕분에 나는 유명한 과학자가 되었고 어린 시절 꿈인 농부로 산골농촌마을에서 노년을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 그런데 더 기쁘게 하는 것은 성재모동충하초가 많은 연구를 통하여 면역력을 증진할 수 있는 생리활성2등급을 받아 동아제약에서 동충일기와 웅진릴리에뜨에서 자연모아 동충하초면역원을 제품화하여 판매하고 있으니 다시 한번 벼의 중요성을 알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것보다 더 반가운 소식은 귀농한 28세 아빠 식약사와 51세 엄마인 윤토마와 77세 내가 만든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이 나와 너무나 기쁘다. 나온 지가 두 달도 되지 않았지만, 옆에 두고 먹으니 몸도 가벼워지고 잠도 잘 자고 아주 평안하게 보내고 있다. 인연하면 사람과의 인연을 생각하게 되는데 벼와 동충하초를 비롯한 내가 고마움을 모르고 사는 우주법계의 모든 인연을 알게 하여 주는 좋은 날을 맞이하게 하여 주어 정말 고맙고 고맙다. 이것이 확실하게 말할 수 없지만 살아가는 것만으로 고맙게 생각하고 살아가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본다. 오늘은 나를 과학자로 이끌어 준 벼 키다리병과 인연으로 만나 받은 박사학위 논문과 성재모동충하초로 만든 제품을 올리니 성원하여 주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고마운 마음을 가지며 자중하고 인내하면서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걸림이 없이 조용히 보내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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