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학생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시간.
2020년 8월 26일. 견우직녀가 만나는 칠석도 지나가고 이제 가을 무턱을 향하여 달리고 있는 수요일로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먼저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핌과 동시에 귀농한 28세 아빠 식약사와 51세 엄마인 윤토마와 77세 내가 만든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 소개를 드리면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둔내에 있는 카페에서 중학교 학생과 만나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가지었다. 이번이 두 번째 만남으로 첫 번째 만남에서 나와 같은 과학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생기었다. 그래서 엄마를 만날 때마다 아들의 안부를 물었다. 이것이 통하였는지 교수님 아들이 만나고 싶어 한다고 이야기하였다. 만나서 왜 만나기를 원하였느냐고 물으니 그에 대한 대답으로 친구를 새기고 있는데 자꾸 갈등이 생긴다고 한다. 나의 대답은 갈등이 생기는 것은 내 욕심이니 욕심을 내려놓고 먼저 친구를 이해하려는 마음과 협력하려는 마음을 가지면 그 갈등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본다고 하니 알았다는 표정이다. 또 물어볼 것이 없느냐고 물으니 요사이 나도 모르게 고민이 많다고 한다. 지금은 고민이 많은 나이지만 고민이 많은 것은 자기의 할 일을 충실하게 하지 않아 일어나는 현상이다. 오늘부터 학생이 누구에게도 시키는 말을 듣지 않게 스스로 행동을 하면 고민은 없어진다. 누구에게서 시키는 말을 듣는 순간 자기의 창의력은 조금씩 없어지어 일에 집중할 수 없으니 부모를 비롯한 누구에게도 말을 듣지 않도록 노력하여 달라고 하였다. 다음이 두 가지를 실현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느냐고 물으니 망설인다. 하는 일에 언제나 바른 마음으로 하면 된다고 말을 하여 주면서 바른 마음이 어떠한 마음인가를 물으니 대답한다. 양심이 걸리지 않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 바른 마음이라고 말을 한다. 이것으로 중학생과의 대화를 마무리하였다. 마음이 흐뭇하다. 둔내에서 머쉬텍까지 학생 엄마가 나를 태워다 주면서 교수님 고맙습니다. 이래서 부모는 자식을 가르칠 수 없는가 봐요. 아무쪼록 학생이 커서 훌륭한 과학자가 되어 인류사회에 공헌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하려고 한다. 오늘은 태기산 아래 살면서 서로의 마음을 통하면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꿈을 이루기를 바라면서 말이 없는 태기산 사진 올려놓고 성원하여 주는 모든 고객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리며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하려고 한다.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성재모동충하초를 생산하려고 한다. 우리임도 하시는 일이 잘되시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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