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쉬텍에 배롱나무와 맨드라미꽃과 성재모동충하초가 피어나고 있다.
2020년 8월 30일. 장마와 무더위와 코로나로 힘들게 보내게 한 8월도 하루 남은 일요일입니다. 그러하지만 이것들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리라 확실하게 믿고 보내어야 할 날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새벽에 일어나서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핌과 동시에 귀농한 28세 아빠 식약사와 51세 엄마인 윤토마와 77세 내가 만든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 소개를 드리면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오늘도 일어나서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축복이고 기적이라고 믿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하여 인연이 있는 모든 것에 고마운 마음을 가진다. 밖에 나가 보니 온산과 들이 푸르름으로 가득 차 있는데 머쉬텍 주위에는 배롱나무와 맨드라미꽃이 아름답게 피어오르고, 안에는 성재모동충하초가 잘 자라고 있다. 지난여름 가뭄 속에서 배롱나무를 심고 물을 주고 겨울에는 얼러 죽지 않게 돌보아 준 인연으로 지금부터 가을까지 보면서 즐길 수 있어 좋다.
피천득 선생님이 말한 인연과 내가 가슴속에 새기고 살아가고 있는 말을 알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본다.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고도 몰라보고, 보통 사람은 인연인 줄 알면서도 놓치고, 현명한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낸다>.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 된다>
오늘은 머쉬텍 주위에 말없이 피어 아름다움을 뽐내는 배롱나무와 맨드라미꽃과 현미에 재배한 성재모동충하초를 올려놓고 평안하시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하려고 한다.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성재모동충하초를 생산하려고 한다.
우리임도 하시는 일이 잘되시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꽃 #동충하초 #맨드라미 #머쉬텍 #바르고 #배롱나무 #성재모동충하초 #성재모동충하초건초 #성재모동충하초비로 #성재모동충하초생초 #식약사 #윤토마 #천천히 #코로나 #현미밥알칩 #흔들림이없이
'머쉬텍 >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저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0) | 2020.09.07 |
---|---|
태풍 마이삭도 무사히 잘 지나간 하루 (0) | 2020.09.04 |
머쉬텍에서 본 하늘이 참 아름답다. (0) | 2020.08.19 |
버섯 재배를 하기로 마음먹고 처음에 한 일. (0) | 2020.08.18 |
나의 삶이 작복(作福) 하는 삶인가 감복(減福)하는 삶인가. (0) | 2020.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