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일을 할 수 있는 즐거움.

8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일을 할 수 있는 즐거움.

2020년 09월 06일. 또 하나의 태풍이 올라온다는 소식과 함께 코로나 이야기로 좋은 뉴스가 아니지만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여유를 가지고 보내어야 할 일요일로 오늘도 변함없이 새벽에 일어나서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핌과 동시에 귀농한 28세 아빠 식약사와 51세 엄마인 윤토마와 77세 내가 만든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과 머쉬텍 제품( http://naver.me/5rLTrzqo)을 소개를 드리면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1944년 해방 전에 태어나 625, 419, 516등 많은 어려움이 있어도 부지런하게 용기를 잃지 않고 노력을 한 결과 동충하초를 만나 80을 바라보는 나이에 일하면서 즐겁게 살아왔다. 일하게 된 동기는 1984년 동충하초를 만나 모든 과정을 거치어 현미로 재배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산골농촌마을에 귀농하여 이곳 주민들과 이곳에서 생산하는 현미로 제품을 만들어 홍보하고 판매하게 되었다. 이곳 산골농촌마을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팔아 기업을 운영한다는 자부심으로 어렵지만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2, 3년 전부터 판매량이 줄고 또 올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모든 축제도 취소되어 홍보와 판매를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하니 이제까지 머쉬텍에서 나와 함께 일하는 직원을 그만두게 하여 회사의 비용을 줄이어 갈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그러다 보니 나이가 많은 나에게 돌아오는 일이 많아지었다. 물론 동충하초가 산업화하기까지는 나의 머릿속에서 나온 것이니까 문제는 없지만, 이제는 몸이 따르지 않는다. 예를 들어 현미경에서 포자를 떼어내려고 하면 손이 떨리어 여러 번 시도하여 성공한다. 무슨 일이든지 젊어서 하여야 한다는 말을 실감하면서 젊은이들이 잘하고 있지만 젊었을 때 딴눈 팔지 말고 하는 일에 부지런히 바르게 정진하라고 말하고 싶다.

이제 코로나 이야기만 나와도 지겹다. 코로나를 방지하기 위하여 마스크를 쓰고 거리를 두기를 하고 모임에 나가지 말고 이러면 코로나가 감소한다고 한다. 이미 우리는 경험을 하였다. 감소하였다가 증가하였다가 하는 것을 보면 코로나는 그대로 있는데 물리적인 방법으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상시 존재하는 코로나를 위하여 우리가 할 일은 각자가 몸에 코로나에 견딜 수 있는 면역력을 길러 우리 몸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뿐이 없다. 그러나 면역력을 길러 몸을 튼튼하게 하라는 방법은 이야기하지 않고 코로나 확진자 이야기만 나온다. 참 알 수 없는 일이다.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택하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방법을 매스컴에서 이야기하면 우리 각자가 건강을 지키게 되고 또 거기에 종사하는 농민은 농산물도 잘 팔리어 좋고 식품업계도 살아나고 그래서 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벗어날 수 있다고 본다. 그저 어떻게 하면 기업이 정상적으로 움직이어 일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는 시대가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래도 나는 머쉬텍에서 같이 일을 하는 분들과 일을 하기 위하여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지만, 얼마의 효과가 있을지는 모른다. 그저 이제까지 묵묵히 살아온 것처럼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 된다는 말을 생기면서 오늘도 걸림이 없이 보내려고 한다.

오늘도 머쉬텍에서 현미로 생산한 성재모동충하초가 일본에서는 금무도라는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동아제약에서 동충일기, 웅진릴리에뜨에서 동충하초면역원, 머쉬텍의 제품을 올려놓는다. 이러한 제품이 나올 수 있는 것은 잘 연구가 되고 인증을 받은 결과라고 본다. 오늘도 많은 고객님의 성원에 고마운 마음을 드리며 언제나 하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걸림이 없이 조용히 보내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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