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활력을 주시는 옆집 아주머니.
2020년 9월 27일 새벽에 일어나니 많은 별과 북두칠성으로 부터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일요일이라 여유로운 마음으로 내가 누구인가를 볼 수 있는 날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새벽에 일어나서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핌과 동시에 귀농한 28세 아빠 식약사와 51세 엄마인 윤토마와 77세 내가 만든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과 머쉬텍 제품( http://naver.me/5rLTrzqo)을 소개를 드리면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부인과 함께 아침밥을 먹고 있는데 더덕 요리를 하여 많이 가지고 오시어서 반찬으로 먹으라고 하고 나머지는 아이들에게 부치어 주라고 하면서 요리한 것을 놓고 가신다. 아주머니는 머쉬텍에 근무하시면서 아침이나 방과 후 토요일과 일요일을 이용하여 농작물을 심어 거두고 또 시간이 나면 더덕을 수확하고 난 밭에 나가 더덕 이삭을 줍는다.
아침을 먹고 나가 보니 더덕 이삭줍기에 바쁘신데 말을 걸었다. 쉬시지도 않고 더덕 이삭을 줍느냐고 물었더니 지난번 주운 더덕을 요리하여 아들한테 보내주었더니 너무나 좋다고 하여 이번에는 동생에게 보내기 위하여 줍는다고 하신다. 나와 나이가 같으니 아픈데도 많을 텐데 쉬지 않으시고 자신보다는 식구를 위하여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에게도 활력을 주어 이렇게 살아 있음에 고마운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다.
우리 세대는 어릴 때는 가난한 속에서도 부모님을 잘 모시고 아이를 잘 기르기 위하여 정성을 다하였고 국가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여 지금처럼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딘지 모르게 어른을 생각하는 마음이 덜하여 대우를 받지 못한다는 생각도 하게 된다.
오늘도 아주머니가 더덕 이삭을 줍는 모습을 올려놓고 우리 임도 오늘 하루만이라도 서로 돕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라면서 맑고 밝고 따뜻한 마음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가 되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가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더덕 #동충하초 #머쉬텍 #바르고 #성재모 #성재모동충하초 #성재모동충하초건초 #성재모동충하초건배초 #성재모동충하초비로 #성재모동충하초생초 #식약사 #아주머니 #천천히 #현미밥알칩 #흔들림이없이
'사는 이야기 > 살아가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삼촌 큰아이 결혼을 시켜요. (0) | 2020.09.30 |
---|---|
좋은 날이 올 것을 기대하면서 살고픈 내 마음 (0) | 2020.09.29 |
어머니를 생각하면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여진다. (0) | 2020.09.26 |
그저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 (0) | 2020.09.02 |
생물에 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에 대한 내 생각. (0) | 2020.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