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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 힘들어도 그래도 산골농촌마을에서 사는 것이 좋다.

성재모동충하초 2020. 10. 15. 04:28

나이가 들어 힘들어도 그래도 산골농촌마을에서 사는 것이 좋다.

 

20201015.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목요일로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핌과 동시에 귀농한 28세 아빠 식약사와 51세 엄마인 윤토마와 77세 내가 만든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과 머쉬텍 제품( http://naver.me/5rLTrzqo)을 소개를 드리면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1944년 태어나 어린 시절에는 부모님이 농사를 지어 그 농산물을 가지고 오남매 7식구가 같은 집에서 그 지은 농산물을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았다. 나는 부여 임천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나오고 대전에서 대전고등학교를 대학은 서울에서 고려대학교를 다니었다. 졸업 후 농촌진흥청에서 연구직 공무원으로 지냈으며 재직 중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귀국하여 1984년 강원대학교 교수가 되었다. 그렇게 보낸 40년은 사회가 발달한다고 하지만 우리가 먹고 사는 먹거리는 그렇게 빠른 변화에도 불구하고 다행스럽게도 변화가 없다.

 

1984년 강원대학교 교수 시절 컴퓨터가 나오게 되었고 그 컴퓨터를 이용하여 지금까지 손으로 쓰던 논문과 강의 준비를 컴퓨터로 하게 되어 편리함을 맛보고 살았고 그러다 보니 많은 시간을 연구보다 컴퓨터를 가까이하게 되었다. 컴퓨터가 새로운 모델이 나올 때마다 새로운 모델을 사서 뒤떨어지지 않도록 노력을 하고 있고 지금도 새로운 기종이 나오면 바로 교체하여 사용하고 있다.

 

20년 전부터는 스마트폰이 나와 전화가 없어지고 지금은 모든 것을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모든 일을 처리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지금 세대를 살아가려고 하니 이제는 이 분야에는 아무리 노력을 하여도 점점 따라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을 하려고 하면 인증이 필요하고, 인증을 받아 개통하여도 자꾸 바꿔서 적응하기가 참 힘들다. 그렇지만 나는 이제까지 참 잘 따라왔는데 앞으로는 많은 문제가 나오리라 본다.

 

사는 곳이 횡성 청일이라 버스가 4번 다니는 오지 마을에 살고 있으니 알려면 횡성읍까지 나아가거나 잘 아는 젊은이에게 물어보아야 하는데 전화로 가르치어 준다고 하여도 내가 따라갈 수가 없다. 보안 보안을 유지한다고 하면서 하는 일을 점점 복잡하게 만드는데 그저 있는 그대로 속이지 말고 바르게 사는 사회는 내 세대에는 오지 않을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 사는 날까지 적응하면서 살다가 가려고 마음먹고 지금부터는 그렇게 매달리면서 사는 것을 멀리하고 여유롭고 걸림이 없이 살아가려고 한다.

 

오늘도 산골농촌마을에서 농작물 수확하는 모습을 올려놓고 걸림이 없고 여유를 가지고 살기를 바라면서 내가 하는 좋은 성재모동충하초를 생산하기 위하여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기를 다짐하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도반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일이 잘되시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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