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쯤 왔을까.
2020년 11월 24일.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화요일로 오늘만은 나와 남을 위하여 화를 내지 말고 평안한 마음을 가지어야 할 날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새벽에 일어나서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보살핌과 동시에 귀농한 28세 아빠 식약사와 51세 엄마인 윤토마와 77세 내가 만든 성재모동충하초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과 머쉬텍 제품( http://naver.me/5rLTrzqo)을 소개를 드리면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대전고등학교 부여 출신 백마강 모임 친구들과 한 해에 두 번 모이는 날인데 매번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하여 친구들과 이야기를 즐겁게 하고 또 서울에서 기운을 받고 왔는데 이번에는 코로나바이러스 덕분에 참석하지 못하였다. 횡성 청일 산골농촌마을에 들어와서 성재모동충하초로 사업을 하고 있는데 만에 하나라도 잘못되면 문을 닫아야 되어 내 자의대로 움직일 수가 없다. 그저 코로나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때가 오기를 바랄 뿐이다. 또 하나는 대전고등학교 다닐 때 친한 친구로부터 카톡으로 어디쯤 왔을까? 라는 글이 왔다. 아주 좋은 글이라 인연이 있는 도반님과 함께하려고 한다.
어디쯤 왔을까?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노년의 길
오늘도 어제처럼 내일은 또 오늘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겨울을 느낄 때쯤 또 봄은 다가올 거고 사랑을 알 때쯤 사랑은 식어가고
부모를 알 때쯤 부모는 내 곁을 떠나가고 건강의 중요성 느낄 때쯤 건강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나 자신을 알 때쯤 많은 걸 잃었다.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한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니 이것이 나이별 이칭(異稱)별 별칭(別稱)별 인간관계이다.
인생은 아무리 건강해도 세월은 못 당하고 늙어지면 죽는다. 예쁘다고 흔들고 다녀도
50이면 봐줄 사람 없고 돈 많다 자랑해도 70이면 소용없고 건강하다고 자랑해도 80이면 소용없다
이빨이 성할 때 맛있는 것 많이 먹고 걸을 수 있을 때 열심히 다니고 베풀 수 있을 때 베풀고
즐길 수 있을 때 마음껏 즐기고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의 길이다
오늘도 행복한 날
오늘은 어느새 초겨울을 맞이하는 머쉬텍과 그 속에서 잘 자라고 있는 성재모동충하초와 제품을 올려놓고 오늘도 행복한 날을 보내게 된 것에 고마움을 보내며 어디쯤 왔을까를 생각하면서 오늘도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가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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