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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모동충하초 생산에 어려운 점이 너무 많다.

성재모동충하초 2020. 12. 16. 04:27

성재모동충하초 생산에 어려운 점이 너무 많다.

 

20201216. 오늘도 우리 남은 인생의 첫날을 맞이하는 수요일로 영하 21도로 가장 추운 날씨입니다.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즐거운 삶을 이끌어 주는 성재모동충하초(http://sungjaemo.com)를 정성스럽게 보살피어 현미에서 아름답게 자라난 성재모동충하초를 가지고 제품화한 현미밥알칩(http://me2.do/FGpkeNQj)과 머쉬텍 제품( http://naver.me/5rLTrzqo)을 소개를 드리면서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리는 복된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성재모동충하초를 생산하여 제품까지 선을 보일 때까지는 많은 과정을 거치어야 한다. 균학을 공부한 나에게는 이 과정을 다 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 과정 과정이 문제가 있으면 전문가한테 맡기고 내 할 일을 잘하면 된다. 시간을 내어 성재모동충하초 균주와 자라는 모습을 비교하면서 점검을 하는데 전화가 왔다. 보일러가 커진다고 하면서 호출이다.

 

2층 건물로 올라가서 보니 생육실에서 동충하초를 접종하기 위하여 살균하는 날이지만, 이제는 직원들이 살균에는 익숙하므로 잘하여 왔는데 직원들이 출근하여 배양통에 현미를 넣고 물을 넣은 다음 뚜껑을 덮고 보일러를 작동하여 살균을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불이 붙었다가 커지고 커진다. 몇 번을 하여 보다가 계속하면 보일러 고장이 날 것 같아 문제가 있을 때마다 고치어 주고 가는 원주에 계신 사장님에게 전화를 걸었다. 바쁘지만 점심이 되기 전에 오신다고 한다. 그저 기다릴 수밖에 없다. 내가 아는 것은 그것이 한계이니까 말이다.

 

오시어서 하는 말이 다른 기계는 고장이 없고 날씨가 추워서 경유가 얼어 공급되지 않아 커진다는 것이다. 임시방편으로 다른 통에 있는 경유를 조그만 통에 넣어 연결하여 보일러를 돌리니 잘 돌아간다. 또 하는 말이 경유는 얼지만, 석유는 얼지 않으니 석유로 돌리면 되지만 내 보일러는 경유 전용이라 석유를 사용하면 기계가 고장이 난다는 것이다. 20년이 넘게 이곳에서 처음 당하는 일이다. 그래서 무사히 살균도 마치게 되었는데 다시 한번 내가 모르는 것이 너무 많지만, 옆에 있는 전문가가 도와주니 고맙다는 생각으로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이다. 이제 더는 배우고 싶지도 않고 지금까지 알고 있는 지식을 가지고 나를 돌보면서 여유롭게 살기로 하였다. 날씨는 춥지만, 날씨가 참 맑아 좋다.

 

오늘은 나만의 공간인 양지바른 작은 집을 올려놓고 내가 누구인가를 찾아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기를 다짐하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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