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일 이곳에서 가까은 보광 피닉스파크에서 숙박하고 9시에 머쉬텍에 도착하여 dancyu를 편집할 자료에 대하여 설명하고 질문을 받았다. 동충하초는 예로부터 인삼, 녹용과 함께 3대 명약으로 알려지었지만 그 중에서도 동충하초를 상약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 ㅏKobayasi 선생이 분류 체계를 확립하는 도중에 세계적으로 300종을 보고하였는데 그 중에서 세계적으로 산업화 된 것은 중국의 박쥐나방동충하초와 한국에서 재배되고 있는 성재모동충하초가 있는데 박뒤나방동충하초는 인공재배가 되고 있지 않으나 성재모동충하초는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동충하초로 앞으로 기대되는 동충하초이다. 또한 많은 종류의 동충하초가 있기 때문에 개발할 가치가 많다고 하였다. Machida 편집장의 질문으로 앞으로 동충하초를 연구하므로 바라는 것이 무엇이라고 하여 우리 후배되는 과학자들이 연구를 더 하여 동충하초 노벨상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내가 가지고 있는 소망을 소상하게 이야기를 하였다.
11시 까지 사진과 취재를 마치고 춘천에 있는 춘천의 토종음식점인 부안 막국수에 도착하니 강원대학교 생화학과 김태웅교수님과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박형진교수님이 기다리고 있다. 부안막국수집에서 보쌈, 총떡과 막국수로 점심을 하고 강원대학교 김태웅교수님이 세미나 실 준비하여 성재모동충하초에 대한 생리활성과 박형진교수님이 성재모동충하가 간섬유화를 억제할 수 있는 슬라이드를 보여 주면서 이제까지 연구한 것을 말하였고 질문을 받은 후 3시 반에 강원대학교 동충하초박물관을 들려 보고 서울로 출발하였다. 바쁘면서 즐겁고 보람이 잇는 하루 이었다. 과학자로써 정년후에도 일본 방문단이 찾아와 산업화를 위하여 서로 노력하자는 주문을 받고 나이가 들면서도 일할 수 있는 조건이 주어지어 너무나 좋다.
또 동충하초의 연구 결과가 일본 잡지에 게재되어 동충하초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한 것이 너무나 기쁘다. 이러한 일을 마다 않고 준비하여 주는 이곳에서 근무하는 모든 임직원에게 이 자리를 빌어 고마움을 표하고 앞으로 더욱 더 부지런히 정진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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